디오고 조타와 아센시오의 골, 빌라가 브라이튼 꺾고 챔스 진출에 성큼
아스톤 빌라가 브라이튼을 3-0으로 꺾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와 마르코 아센시오, 그리고 도니얼 말렌이 나란히 득점하며 빌라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FA컵 탈락과 리그 부진으로 흔들리던 브라이튼에게는 연속된 악재였습니다. 특히 브라이튼 감독 후르첼러는 경기 후 “우리는 또 한 번 몸싸움에서 밀렸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래시포드와 아센시오, 빌라의 새 해결사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빌라에 합류한 래시포드와 아센시오는 영입 직후부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아센시오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로 합류한 이후 8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유나이 에메리 감독 역시 “두 선수 모두 자신감을 되찾으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반전, VAR 논란 속 침묵 이어진 빌라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VAR 판정으로 브라이튼의 동점골이 취소되며 빌라가 기세를 잡았습니다. 래시포드가 첫 골을 넣은 직후 아딩그라의 골이 핸드볼로 무효 처리된 장면은 브라이튼 팬들의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후반전, 결정적인 교체 카드로 승부 굳힌 빌라
후반 교체 카드가 빌라의 승부수로 이어졌습니다. 부상 복귀한 올리 왓킨스와 함께 교체 투입된 아센시오는 번뜩이는 돌파 이후 추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도니얼 말렌이 쐐기골을 넣으며 브라이튼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새로 합류한 말렌 역시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로, 빌라의 영입 효과를 실감케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전망 밝힌 아스톤 빌라
이날 승리로 빌라는 브라이튼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남은 일정에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이 남아있지만, 현재 분위기라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챔스 진출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에메리 감독은 “선수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래시포드, 아센시오를 비롯해 팀 전체가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있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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